[특별호|산지니소식] 📖지역에서 20년, 여전히 책을 만듭니다📖 가장 빠르게 <지역에서 부산스럽게 출판하기>를 만나보세요!
2026. 10. 22.
[특별호|산지니소식] 📖지역에서 20년, 여전히 책을 만듭니다📖 가장 빠르게 <지역에서 부산스럽게 출판하기>를 만나보세요!
산지니 소식 특집호
📖지역에서 20년, 여전히 책을 만듭니다📖
가장 빠르게 <지역에서 부산스럽게 출판하기>를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산지니소식 특별호로 인사드립니다.
2025년은 산지니에게 특별한 해였습니다. 바로 산지니가 시작된 지 무려 20년이 되는 해였죠. 물론 아주아주 조용~하게 지나갔지만^^ 저희끼리는 사부작사부작 준비하던 프로젝트가 있었어요.
바로바로바로 (두구두구두구) <지행출 2> 출간하기!
<지행출>이라 함은, 2015년에 산지니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출간되었던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를 말해요. 별안간 부산 지역 출판계에 등장한 산지니가 그야말로 우당탕탕 좌충우돌하며 책을 만들어온 이야기가 담긴 책이었는데요. 지금 편집자들 사이에서는 전설의 그분으로 불리는 ‘전복라면’ 편집자의 <주간산지니>도 부록으로 실려 있었죠.
사실, 지금 일하고 있는 산지니의 직원들은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를 읽으면서 출판사 입사를 준비하기도 했어요. 그런 우리가 20주년 기념 도서의 원고를 쓰고 있자니 기분이 무척 신기했답니다.
그간 블로그에 기록해둔 글들을 추리고, 다듬고, 새로운 원고를 쓰면서 ‘아, 작가님들께 더더욱 친절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기도 했고요. 우리가 쓰는 이 책이 또 다른 예비 출판인들에게 어떻게 읽힐까 설레는 마음이 들기도 했답니다.
산지니 20주년 기념도서를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건 바로 제목인데요! 직원들 사이에서는 ‘지행출’이라는 단어가 너무 찰떡처럼 달라붙어서 이걸 넘어서는 제목이 무엇일지 꽤 오랫동안 고민했네요.
오늘 이 뉴스레터를 읽으시는 독자 여러분을 위해 특별히 논의하면서 나왔던 제목 후보들을 공개합니다.
1. 20년간 출판사 운영함에 놀라움을 표하는 제목
<산지니, 20년을 할 줄이야!>
<20년 지역출판 생존기>
<어쩌다 20년, 지역 출판 이야기>
2. 부산 지역색을 물씬 드러내는 제목
<오이소, 보이소, 읽으이소>
<부산스러운 출판 이야기>
3.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 후속작 느낌으로
<지역에서 꾸준하게 출판하기> (지꾸출?)
<지역에서 오늘도 출판하기> (지오출?)
어떤 제목이 선정되었을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지금 이 책이 교보문고에서 북펀딩 중입니다. 북펀딩 마감이 곧 다가오고 있어요. 펀딩 달성의 고지도 눈앞에 있네요! 지난 10년간 산지니가 어떻게 책을 만들고, 알려왔는지, 출판사 사람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하신 독자 분들이라면 북펀딩을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여러분의 펀딩이 산지니에게 큰 응원이 될 거예요!